다른 도시관광기/뉴욕

지혜의 카네기홀(Carnegie Hall) 연주를 핑계로 떠난, 엄마와 딸의 크리스마스 시즌 3박4일 뉴욕여행

위기주부 2018. 1. 1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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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모녀의 뉴욕여행 포스팅은 아내가 페이스북에 올렸던 사진과 내용을 그대로 옮겨와 편집한 것입니다.


Yay! New York~ 처음으로 해보는 딸하고 둘만의 여행, 다 커서 이젠 친구같다. 아빠한테는 미안하지만 참 재밌다.^^


LA에서 밤비행기 타고 토요일 아침에 뉴욕 도착해서 바로 카네기홀에서 공연 (구글맵으로 위치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카네기홀의 작은 공연장인 Weill Recital Hall에서 열린 대회 수상자 공연에서 클라리넷을 연주하고 있는 지혜


랍스터롤 @ Luke’s Lobster


캘리포냐 촌모녀 서울 구경와서 신난 듯...^^


지혜는 2011년과 2015년에 이은 벌써 세번째 뉴욕여행이다. (아래의 링크들을 클릭하면 이전 뉴욕여행기를 보실 수 있음)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창대했던, 우리 가족의 워싱턴, 나이아가라, 뉴욕의 미국동부 여행

          미국동부 아이비리그 대학교들 탐방 및 미국역사 유적지 방문의 2015년 여름방학 8박9일 여행



둘쨋날, 뉴욕에 왔으니 뮤지컬을 봐야지. 에너지 넘치는 모녀 하루에 두개즘이야~ 오후 2:30 시카고 관람


뮤지컬 보고나서 록펠러 센터로 걸어가는 길


건물 전체 화려한 조명장식을 하고 음악에 맞춰 색깔이 바뀌는 조명쇼를 보여준 Saks fifth 백화점.


락펠러 센터앞. 사람들이 너무 많아 걸어다니기도 힘들었다.


거대한 트리앞. 나무야 미안하다.


7:00pm 스쿨 오브 락 관람



뉴욕 셋째날, 월드 트레이더센터


월드 트레이더센터 쇼핑몰


트윈타워가 있던 자리에는 두개의 커다란 연못이 장엄하게 있었다. 아직도 슬프고 숙연해 지는곳


(왼쪽) Soho의 유명한 이태리 식당을 찾아갔는데 옆집으로 잘못 들어감. 그런데 이 집(Piccola Cucina)은 주방장, 서버, 손님들 모두 이태리어를 쓰고, 손바닥만한 아주 작은 식당이었지만 값도 싸고 앙증맞은 후라이팬에 나오는 파스타가 너무 맛있었다. (가운데) 잘못 들어간 옆집에서 맛있게 먹었지만, 원래 찾아오려고 했던 이 집(II Corallo Trattoria) 맛이 궁금하여 점심 2차를 먹음. 배가 불러그랬나 처음집보다 별로... (오른쪽) 점심 두번 먹었지만 힘들게 찾아온 디저트집의 디저트를 포기할순 없지. 쵸콜렛 퐁듀 @ Max Brenner Chocolate Bar.


점심 두번에 디저트까지 먹었더니 이미 어둑어둑^^ 배가 너무 불러서 타임스퀘어 근처 호텔까지 걸어가기로.. 여긴 유니언스퀘어의 Holiday Market


호텔 가는 길에 메이시 앞에서 쉬는중. “엄마 아직도 배불러”



넷째날 아침 컬럼비아 대학 잠시 구경. 아이들 다 시험치러 갔나 아님 방학인가 너무 썰렁함


The Cathedral Church of St. John the Divine


스산한 겨울의 센트럴 파크


브런치로 유명하다는 Sarabeth’s 레스토랑. 30분이상 기다려서 겨우 들어와서 점심 먹음. Crab sandwich and Hamburger, 가격에 비해 맛은 평범... 그리고 엘에이로 컴백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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