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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티 6

게티센터(Getty Center)를 가장 잘 볼 수 있는 벨에어(Bel Air)의 게티뷰파크(Getty View Park) 하이킹

먼저 제목만 보고 LA 게티센터의 '전시물'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방법을 기대하고 클릭하신 분이 계시다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아래의 사진과 글은 게티센터의 외관 건물을 멀리서 잘 볼 수 있는 하이킹 코스에 대한 내용이라서...^^ 벨에어에 있는 게티뷰 공원(Getty View Park)의 트레일이 시작되는 남쪽 입구의 모습이다. (구글맵으로 위치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오른쪽 갈색의 Santa Monica Mountains Conservancy Parkland 간판에서 알 수 있듯이 여기도 산타모니카 산맥이기는 하지만, 국립휴양지로 지정된 공원은 아니다. 보통 LA에서 '부촌'이라고 하면 위기주부도 주소를 둔 적이 있는 베벌리힐스(Beverly Hills)를 떠올리지만, 진짜 부자들의 으리으리한 ..

게티빌라는 지금 재단장을 하는 중~ 오래간만에 부모님과 함께 다시 찾은 게티빌라(Getty Villa)

어머님께서 게티와 사랑에 빠지시고 (러브스토리가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 바로 일주일 후에 다시 아내가 '게티'와 데이트 약속을 잡아드렸다.^^ 이번 데이트 장소는 바닷가쪽에 있는 게티빌라(Getty Villa)이다. 이 입구의 모습이 너무 익숙해서 얼마되지 않았다고 생각했는데, 위기주부가 마지막으로 방문한게 부모님께서 처음 미국에 오셨을 때인 2010년으로 무려 7년전이었다! (당시 포스팅은 여기를 클릭하면 보실 수 있음) 입구를 지나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먼저 원형극장과 박물관 건물을 내려다보게 된다. 1974년에 처음 문을 열었을 때 이름은 게티뮤지엄(The J. Paul Getty Museum)이었는데, 후에 지금의 게티센터(Getty Center)가 만들어 진 다음에는 그냥 이 곳을 ..

게티와 사랑에 빠지신 어머님! 게티센터 '폴게티의 인생과 유산(J. Paul Getty Life and Legacy)'

글의 제목이 좀 웃기기는 하지만... 이 날 부모님과 게티센터(Getty Center)를 방문했던 사진들을 다시 보니, 입에 침이 마르게 게티를 칭찬하던 어머님의 모습이 다시 떠올라서 이렇게 적어보았다.^^ 미국에 오실 때마다 모시고 가서 이미 두 번이나 방문하셨던 곳이기는 하지만, 친구들과 만나기로 한 지혜를 옛날 살던 베벌리힐스에 내려다주고 게티센터에 왔는데... 여름 관광철에 주말까지 겹쳐서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구글지도는 여기를 클릭) 트램을 내려서는 모두들 향하는 계단으로 올라가지 않고, 연세가 있으신 부모님을 위해서 반대편 엘리베이터를 이용했다. 화분에 심어진 예쁜 꽃들을 보시더니, 그 사이에 들어가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신다. 아직도 소녀감성~^^ 언제나 가장 재밌게 둘러보시는 남쪽전시장..

미국 로스앤젤레스 추천 관광지 부동의 1위인 게티센터(Getty Center)에서 작품사진을 찍어보자~

지난 여름에 한국에서 오신 부모님을 모시고 오래간만에 다시 찾았던 LA 최고의 추천 관광지인 게티센터(Getty Center)... 이제 거의 10번쯤 방문한 것 같은데, 그래서 그 때는 뭔가 다른 사진을 찍어보고 싶었다~^^ 이름하여 줌인(zoom-in) 또는 클로스업(close-up) 사진들만 '설명없이' 쭈욱 올려본다. (본 블로그는 허접한 사진보다는 깨알같은 멘트가 그나마 인기인데, 정말 오래간만에 사진들만 급하게 올리는 이유는 마지막에 사족으로 설명... 그렇다고 그냥 사진 안보고 휘리릭 넘기기 없기! ㅋㅋㅋ) P.S. 직전 포스팅인 썰렁한 고속도로 휴게소 사진을 2주째 그대로 놔두고 땡스기빙데이(Thanksgiving Day) 연휴 캠핑여행을 갈 수는 없잖아요~^^ 내일부터 시작되는 미국의 추..

고대 그리스, 로마 및 에트루리아 유물을 모아놓은 박물관, 말리부에 있는 게티빌라(The Getty Villa)

미국 LA의 산타모니카 북쪽, 말리부 해안가에 있는 게티빌라(The Getty Villa)는 고대 그리스와 로마의 유물만을 모아놓은 박물관인 동시에, 건물 자체가 로마의 대저택을 그대로 재현한 정말 매력적인 곳이다. 주차비가 $15로 오르기는 했지만, 자동차 한 대에 부모님까지 5명 가득차서 왔기 때문에 아깝지가 않았다. 입구부터 풍겨오는 엄청난 포스(force)...^^ 정말 돈을 낸다고 해도 아깝지 않을텐데, 입장료도 없다! (사람당 입장료는 없지만 주차비는 내야 하며, 인터넷이나 전화로 사전에 $0짜리 표를 예약을 해야 함) 두번째 방문이고, 또 두번째 포스팅이라서, 전체적인 사진과 상세한 설명보다는 클로즈업한 사진들 위주로 소개한다. (게티빌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을 클릭해서 보시기 바람) 뚫려..

LA 말리부 해안에 로마 저택을 재현한 박물관 - 게티빌라(The Getty Villa)

기간: 2009.1.11 ~ 2009.1.11 (1일) 컨셉: 시티&쇼핑 여행 가끔은 그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 보다도, '그 곳'에 여행을 온 사람들이 더 구석구석 좋은 곳들을 잘 찾아다니는 경우가 있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지도를 보면서 갈 곳을 고르는 재미와, 또 거기에 마침내 도착했을 때의 흥분만큼 즐거운 것이 있을까? 1년이 훨씬 지난 아직까지도, 여기 LA에 여행을 온 기분으로 살아가는 우리 가족이 2009년의 첫 나들이로 고른 목적지는, 여기 LA에 오래 살아도 여행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은 그 존재도 잘 모르는 곳인, 바로 '게티빌라(The Getty Villa)'라는 곳이다. 다시 말하지만, 이 곳은 LA에 관광을 오는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산타모니카 언덕의 '게티센터(The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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