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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당 2

마드리드 솔광장(Puerta del Sol)에 도착해서 샌히네스(San Ginés) 츄러스를 먹고 왕궁 구경하기

위기주부 가족의 7일간의 스페인 여행은 마드리드-바라하스 공항(Madrid-Barajas Airport)에 금요일 아침 일찍 도착해서, 수도 마드리드의 중심인 솔광장(Puerta del Sol)까지 택시를 타고 가면서 시작되었는데, 아래의 동영상으로 스페인 여행기 대장정을 시작한다. 이번 우리 가족여행의 가장 큰 특징 두 가지는 목적지가 미국이 아닌 유럽이라는 것과, 지난 번에 소개했던 소니액션캠 Sony FDR-X3000을 들고가서 18시간이 넘는 분량의 비디오를 찍었다는 사실이다! 위의 동영상은 마드리드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솔광장에 도착하는 동안의 모습이다. 여행 캐리어를 끌고 솔광장(Puerta del Sol)의 상징인 곰돌이 동상 앞에서 사진을 찍은 모녀~ 주변에 많은 건물들이 리모델링 공사중인..

산타페(Santa Fe)의 성프란시스 대성당(Cathedral Basilica of St. Francis of Assisi)과 캐년로드 등

6박7일간의 아리조나-뉴멕시코 자동차여행에서 방문했던 산타페(Santa Fe) 여행기의 세번째이자 마지막인데, 1편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라는 샌미구엘 채플(San Miguel Chapel)이, 2편에는 기적의 계단이 있는 로레토 채플(Loretto Chapel)이 등장을 했는데, 3편에서도 대성당을 방문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역시 '신성한 믿음(Holy Faith)'이라는 뜻의 도시 이름에 걸맞는 여행기 3부작이라고 할 수 있겠다~^^ 산타페 구시가지, 올드 다운타운 중앙에 위치한 광장 남쪽의 이 도로 이름이 샌프란시스코(San Francisco) 스트리트인데, 이 길의 동쪽끝에 산타페의 성프란시스 대성당이 서있다.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정확한 성당의 이름은 The 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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