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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6

세븐매직마운틴(Seven Magic Mountains), 라스베가스 가는 도로변에 있는 인스타사진 찍기 좋은 곳

※ 정말 오래간만의 라스베가스 여행기를 시작하기에 앞서서, 지난 2015년 봄방학 여행에서 다녀왔던 뉴멕시코주의 화이트샌드(White Sands)가 지난해 12월 20일자로 미국의 62번째 국립공원(National Park)로 승격이 된 것을 축하합니다!^^ (미국의 62개 National Park 중에서 위기주부가 몇 곳을 가봤는지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됨) 그리고, NPS 홈페이지 사진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위기주부의 화이트샌드 '국립공원' 여행기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사방이 하얀 순백의 세상! 미국 뉴멕시코(New Mexico)의 화이트샌드(White Sands) 내셔널모뉴먼트 화이트샌드(White Sands) 준국립공원 Heart of the Sands의 알칼리플랫 트레일(Alka..

벨라지오 호텔의 실내정원과 분수쇼, 스트라토스피어 타워의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라스베가스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을 모시고 라스베가스로 떠났던 1박2일 여행의 두번째이자 마지막 이야기, 늦은 아침을 먹고 베네시안 구경 후에 호텔에서 수영과 낮잠을 즐긴 우리들은 이른 저녁을 먹고 라스베가스 관광을 계속하기로 했다. 마침 옐프(Yelp)에서 평이 많고 좋은 고깃집이 호텔 바로 옆에 있어서 찾아간 강남BBQ(Gangnam Asian BBQ)이다. 정통 한국식당은 아니고 미국인들이 좋아하게 만든 퓨전스타일이었는데, 원하는 만큼 고기를 시켜서 직접 구워 먹는 스타일이다. 저녁을 잘 먹고 찾아간 곳은 역시 벨라지오(Bellagio) 호텔~ 주차장에서 본관로비로 들어오는 이 곳의 사진을 올린 이유는 작년 여름부터 받고있는 주차요금을 간단히 설명드리려고... 셀프파킹의 경우 처음 1시간은 무료, ..

기록적인 폭염에도 불구하고 라스베가스로! 에그웍스 아침식사, 베네시안 호텔과 프리미엄아울렛

처음에는 LA에서 가깝고 날씨도 덥지 않은 샌디에고에 1박2일로 다녀올까 했지만, 그래도 부모님께서 한국에서 오셨는데 라스베가스가 좋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우리 가족 3명이 가본지 1년이 넘었다는 사실도 결정에 작용을 했고...^^ LA에서 아침 5시반에 출발해서 오전 10시전에 라스베가스에서 먼저 아침을 먹기 위해 들린 이 곳은, 라스베가스에 총 3곳이 있다는 에그웍스(Egg Works)라는 오후 3시까지만 운영하는 아침/점심 전문 '미국식당'이다.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종업원들이 계란 복장을 하고 일을 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토요일 오전의 식당 안은 사람들로 바글바글했다. 정말 미국식의 다양한 아침식사가 가능해서 종류별로 많이 시켜서 다섯명이서 아주 잘 먹었는데, 조금 요리가 전..

라스베가스 시저스팰리스(Ceasars Palace) 호텔 포럽숍(Forum Shops)의 "Fall of Atlantis" 로봇쇼

분수쇼, 화산쇼, 전구쇼... 등등의 온갖 공짜 볼거리가 가득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는 로봇쇼(Robot Show, 로보트쇼)도 볼 수 있다. 여기는 시저스팰리스(Ceasars Palace) 호텔의 쇼핑몰인 포럼숍(The Forum Shops)의 서쪽 끝에 있는 아틀란티스(Atlantis) 광장으로 평소에는 바다의 신인 포세이돈의 동상이 세워져있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모여든 다음 매시 정각이 되면 저 동상들은 밑으로 내려가고 주변의 조명이 꺼지면서 쇼가 시작된다. (포럽숍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여기를 클릭해서 지난 포스팅을, 구글맵 지도는 여기를 클릭해서 보시면 됨) 쇼의 제목은 "아틀란티스의 멸망(Fall of Atlantis)"으로 먼저 무대 중앙에서 왕좌에 앉은 왕이 올라오는데, 저렇게 일어서고 좌우..

세계최대의 원형관람차 하이롤러(High Roller)로 유명한 라스베가스의 새로운 쇼핑몰인 링크(LINQ)

2000년부터 2006년까지는 영국 런던(London), 2006년부터 2008년까지는 중국 난창(Nanchang), 2008년부터 2014년까지는 싱가포르(Singapore), 그리고 작년 2014년 3월부터 미국 라스베가스(Las Vegas)가 차례로 가지고 있는 타이틀은? 바로 세계최대의 회전관람차(Ferris wheel, 페리스휠)가 있는 도시이다. 라스베가스 스트립(Strip)의 가장 중심에서 아직도 클래식한 네온사인을 꿋꿋이 지키고 있는 플라밍고(Flamingo) 호텔의 앞이다. 여기부터 북쪽으로 하라스(Harrah's) 호텔까지는 스트립에서 가장 낙후된 호텔들만 모여있어서, 우리 가족도 거의 이 길을 지나간 기억이 없을 정도인데, 그 한가운데 새로운 볼거리가 생겼다고 해서 일부러 찾아가는 중..

어김없이 연말 라스베가스 여행기로 시작하는 2015년 블로그! 벨라지오 호텔의 꽃장식과 분수쇼

일단 새해인사부터 드리고 시작합니다~ 블로그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불과 일주일 전인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아내와 지혜가 걸어가고 있는 이 곳은 미국 라스베가스 벨라지오(Bellagio) 호텔이다.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그런데, 지혜는 연말 라스베가스에서 왠 책가방? 트램을 내려서 호텔 뒷쪽에서 걸어나오면, 먼저 세계 최대의 쵸콜렛 분수(폭포?)가 있는 럭셔리 제과점이 나오고... 벨라지오 호텔의 자랑인 실내정원, Bellagio Conservatory & Botanical Gardens가 나온다. 2013년에 이어서 2014년 연말에도 어김없이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에 우리 가족은 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구경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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