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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아우호우 2

[하와이] 바다거북과 키스하다가 물고기밥이 될 뻔 했던 카할루우(Kahaluu) 비치파크에서의 스노클링

일주일간의 하와이 여행 마지막에 빅아일랜드의 숙소를 케아우호우(Keauhou) 비치의 아웃리거(Outrigger) 리조트로 잡은 이유는, 이 호텔의 바로 위에 있는 카할루우(Kahaluu) 비치파크가 빅아일랜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노클링 포인트이기 때문이었다. 여행 6일째 아침, 호텔 뷔페로 아침을 먹고는 약간의 산책으로 소화를 시키고,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호텔 잔디밭을 지나 스노클링을 하러 가는 길이다. 오늘 이 포스팅의 주인공인, 하와이 원주민들이 '호누(Honu)'라고 부른다는 바다거북(Green Sea Turtle)에 대한 설명이다. 카할루우(Kahaluu) 비치파크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나와있었는데, 입수전에 스노클링 고글을 끼고 기념촬영~^^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여기도..

[하와이] 빅아일랜드 케아우호우(Keauhou) 비치의 아웃리거(Outrigger) 리조트 호텔에서의 달콤한 휴식

커다란 빅아일랜드(Big Island)를 1박2일로 한바퀴 돌고는 저녁 7시가 다 되어서, 마침내 달콤한 휴식이 기다리고 있는 숙소에 도착을 할 수 있었다. 바로 우리 하와이 여행의 마지막 2박을 화려하게 장식해준 케아우호우비치(Keauhou Beach) 리조트의 아웃리거(Outrigger) 호텔이다.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우리 방은 이렇게 반쯤 바다가 보이는 Half-ocean View...^^ 해도 떨어지고 있고, 그냥 쉴 법도 했건만... 꼭 스노클링을 하고 싶다는 사람이 있어서, 휴식도 없이 바로 바닷가로 나갔다. 길었던 8월말의 태양이 태평양 아래로 떨어졌음에도, 물고기들을 보겠다고 아무도 없는 석양의 바닷가에 몸을 담그고 있는 모녀...^^ 이렇게 플래시를 터뜨려야 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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