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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번스쿨 5

LA 콜번스쿨(Colburn School) 중학생 콘서트밴드(Concert Band)의 지혜와 쥴리의 마지막 연주회

지난 2년동안 학기중에 월요일마다 지혜와 쥴리가 참가했던 LA다운타운에 위치한 음악대학인 콜번스쿨(Colburn School)의 중학생 콘서트밴드(Concert Band)의 마지막 연주회 포스팅이다. 콜번스쿨과 콘서트밴드에 대한 소개는 2014년 1월 공연 포스팅과 2014년 5월 공연 포스팅을 각각 클릭해서 보시기 바란다. 참고로 올해 2015년의 겨울공연은 연습은 모두 참가했는데, 다니는 학교의 요세미티 졸업 수학여행과 겹쳐서 연주회에는 참석을 하지 못했었다. 콜번스쿨은 음악대학이기는 하지만, 중고등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이런 프로그램은 물론 무용을 가르치는 수업도 있다고 한다.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콘서트가 열리는 곳은 콜번스쿨에서 가장 큰 무대인 지퍼홀(Herbert Z..

지혜와 쥴리의 콜번콘서트밴드(The Colburn Concert Band) 두번째 지퍼홀(Zipper Hall) 연주회

약 4개월만에 똑같은 장소에서의 공연을 또 소개하려니, 약간 신선감이 떨어지는 것 같다~^^ (2월 공연 포스팅은 여기를 클릭) 지혜와 쥴리가 밴드공연을 한 곳은... 저 유명한 월트디즈니 콘서트홀(Walt Disney Concert Hall)을 대각선으로 바라보는 위치의 여기 전문음악대학인 콜번스쿨(The Colburn School)의 공연장이었다.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이제는 아주 익숙한 느낌의 '지퍼홀'~ 즉, Herbert Zipper Concert Hall의 공연 시작전 무대의 모습이다. 자리에 앉아서 두리번두리번 엄마아빠를 찾고있는 지혜~ 그런데, 우리보다도 옆에 앉은 학교 음악선생님을 발견하고 아주 기뻐했다. 중학생들로 구성된 콜번콘서트밴드(The Colburn Conc..

콜번스쿨 지퍼홀 무대에서 공연! 지혜와 쥴리의 콜번콘서트밴드(The Colburn Concert Band) 연주회

작년 9월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퇴근시간 교통체증을 뚫고 LA 다운타운으로 지혜와 쥴리를 두 명의 아빠가 교대로 실어 날랐다. 바로 여기 콜번스쿨(The Colburn School), 그러니까 콜번음악대학에서 가르치는 중학생들의 '콘서트밴드(Concert Band)' 수업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는데, 이번 주 월요일 저녁에 마침내 가을학기동안 연습한 곡을 발표하는 연주회가 있었다. 아이들은 리허설을 마치고, 따로 학부모들이 준비한 음식을 무대 뒤에서 저녁으로 먹었고, 부모와 친구들은 학교 카페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공연시간을 기다렸다. (콜번스쿨에 대한 소개는 여기를 클릭하시고,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저녁 7:30분 공연이었는데 많은 학부모들이 공연이 열리는 지퍼홀(Herbert Zipp..

파사데나 앰버서더오디토리움에서 열린 콜번 오케스트라(The Colburn Orchestra) 정기연주회 감상

클라리넷을 하는 지혜가 9월 중순부터 콜번스쿨(The Colburn School, 콜번음악대학)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콘서트밴드(Concert Band)에 참여하고 있는데, 그 콜번음대 재학생들의 연주회가 지난 토요일 저녁에 있었다. 토요일 저녁 6시반에 도착한 이 곳은 LA 북동쪽에 위치한 파사데나(Pasadena)에 있는 앰버서더오디토리움(Ambassador Auditorium)이라는 공연장이다.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나는 이 공연장을 보고 갑자기 왜 한국에 두고 온 세종문화회관이 떠올랐을까? ㅋ 다섯 마리의 백조가 이어져서 물을 맞고있던 분수대... 조금은 썰렁해 보였다~ 이 강당은 일요일에는 교회로 사용된다고 하는데, 그래서 공연 시작전에 여성목사가 나와서 인삿말을 했었다..

LA 다운타운의 콜번스쿨(The Colburn School)에서 열린 클라리네티스트 김상윤 클라리넷 연주회

지난 금요일밤, 우리 가족은 블로그 이웃님의 초대를 받아서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으로 갔다. LA필의 공연장인 월트디즈니홀 지하에 주차를 했는데, 이 날 우리의 목적지는 이 유명한 건물은 아니었고, 디즈니홀과 대각선으로 마주 보고있는 바로 저기 콜번스쿨(The Colburn School), '콜번음악대학'이었다. (구글맵으로 위치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이곳은 LA에서 가장 유명한 음악전문대학이라고 하는데, 중고생들은 물론 일반인들도 여기서 우수한 선생님들로부터 레슨을 받을 수가 있다고 한다. 여기서 초대해주신 이웃님 가족을 만나서 인사를 나누고 건물을 둘러봤다. 어떤 소리가 날지 궁금했던 무지개 피아노... 주로 음악과 무용을 가르치는 곳이지만, 군데군데 미술작품들도 많이 걸려있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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