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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워 2

빨간 기와지붕이 매력적인 산타바바라의 전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법원(Courthouse) 타워의 전망대

미국에 와서 얼마되지 않아 교통딱지를 떼서 운전자교육을 받으러 플러튼의 법원에 간 적이 있다. 한국이든 미국이든 법원이라는 곳은 평생 갈 일이 없는게 제일 좋지만, 여기 산타바바라의 법원은 꼭 한 번 가볼만 하다. 물론, 관광으로...^^ 피어에서 다운타운쪽으로 걸어가면 먼저 이렇게 암트랙(Amtrak) 기차역을 만나게 되는데 (기차역이 기차에 완전히 가렸군...), LA에서 산타바바라까지 이 기차를 타고 여행을 오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스페인풍의 정말 멋진 다운타운 거리의 모습은 다음에 따로 소개하기로 하고... 부지런히 걸어서 다운타운 위쪽에 있는 법원건물의 남쪽 입구로 들어가고 있다. 입구부터 풍기는 이 범상치 않은 포스...^^ (구글맵으로 위치를 확인하시려면 여기를 클릭) 여기 산타바바..

미국 워싱턴주의 최대도시, 시애틀(Seattle)의 상징인 스페이스니들(Space Needle) 타워의 전망대

기간 : 2009.7.6 ~ 2009.7.7 (1박2일) 컨셉 : 30일간의 미국/캐나다 서부 자동차 캠핑여행 경로 : Space Needle → SeaTac 30일간의 미국/캐나다 서부여행에서 국립공원이나 주립공원이 아닌 곳에 입장료를 내고 들어간 곳은 얼핏 생각해보니 여기가 유일하지 싶다. 바로 시애틀(Seattle)의 상징인 '우주바늘', 스페이스니들(Space Needle)이다. 오후 7시가 넘어서 찾아 온 스페이스니들 앞에서 아내와 지혜가 타워의 모양을 흉내내고 있다.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바로 타워에 올라가지 않고, 오래간만에 나온 햇살을 좀 즐기기로 했다. 주변으로는 약간의 놀이기구가 있는 공원과 퍼시픽사이언스센터(Pacific Science Center)가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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