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거나 말거나, 아주 예전에는 여기 블로그에 나의 여행기보다 종이접기를 보러 더 많은 사람들이 오던 적이 잠시 있었다...^^ 동네 도서관에서 빌렸던 로버트 랭(Robert J. Lang)의 책을 보고 여러 동물과 곤충을 따라 접어서 올렸던 것인데, 이번에는 더 어려운 책으로 종이접기 취미생활을 다시 시작했다~ (네이버 '요즘 뜨는 이야기'에 소개되었던 작품은 여기를 클릭) 인터넷으로 구입한 위의 책은 역시 Robert J. Lang이 쓴 유명한 종이접기책인 으로 모두 20가지의 각종 곤충과 거미, 그리고 다른 '벌레' 등을 접는 방법이 다이어그램으로 비교적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이 책의 목차에 소개된 20가지 종이접기의 모습인데, 제일 위에 먼저 나오는 가장 쉬운 '뿔매미(Treehop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