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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분지 3

미국 국립공원 완전정복 유튜브 제14편: 네바다 주에서 유일한 그레이트베이슨(Great Basin) 국립공원

라스베가스가 있는 미서부 주로 유명한 네바다(Nevada)의 유일한 국립공원인 그레이트베이슨 내셔널파크(Great Basin National Park)를 2020년 8월말에 1박2일로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하는 완전정복 동영상입니다. 대표사진은 이 곳의 유명한 가을 단풍이 든 모습으로 골랐는데, 아쉽게도 위기주부는 단풍을 직접 보지는 못 했습니다. 두번째 갈 때는 꼭 단풍철로 일정을 잡아서 마지막에 소개할 동굴 투어도 할 계획입니다. 2020년 8월말에 코로나가 한창일 때 과감하게 출발했던, 캘리포니아/네바다/유타주 9박10일 자동차여행의 경로로 시계방향으로 돌았습니다. 특히 이 곳을 가기 위해서 보라색으로 표시한 것처럼 네바다 주의 북부를 완전히 동서로 횡단을 했는데요, '미국에서 가장 외로운 도..

그레이트베이슨(Great Basin) 국립공원의 수천년된 브리슬콘파인(Bristlecone Pine) 강털소나무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또는 오랫동안 살아있는 생명체로, 5천년을 한 곳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식물인 '강털소나무' 브리슬콘파인(Bristlecone Pine)을 지난 8월말의 9박10일 자동차여행에서 다시 만났다. 미국 네바다 주의 유일한 내셔널파크(National Park)인 '대분지' 그레이트베이슨(Great Basin) 국립공원의 알파인레잌스(Alpine Lakes) 루프트레일(클릭!)이 거의 끝나갈 때 나오는 표지판을 따라서 브리슬콘파인 그로브(Bristlecone Pine Grove)를 찾아간다. 8년전 캘리포니아에서 그들을 처음 만나러 갈 때와 같은 느낌... "왜 당신들은 해발 3천미터가 넘는 이런 척박한 환경만 고집하시는지요?" 그 분들이 누군지 모르신다면, 아래의 8년전 여행기를 클릭..

네바다 주 유일한 내셔널파크인 그레이트베이슨(Great Basin)의 알파인레익스(Alpine Lakes) 트레일

라스베가스에서 북쪽으로 약 300마일, 4시간반 정도 거리에 있는 그레이트베이슨(Great Basin) 국립공원은 네바다 주의 유일한 내셔널파크(National Park)로 1986년에 미국의 49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고, 현재 62개 전체 미국의 국립공원들 중에서 위기주부가 35번째로 방문한 미국 국립공원이 되었다. 9박10일 자동차여행의 7일째인 금요일 아침에, 일리(Ely)를 출발해 '미국에서 가장 외로운 도로'의 마지막 구간 약 100km를 달려서 베이커(Baker)에 있는 그레이트베이슨 비지터센터(Great Basin Visitor Center)에 도착을 했다. (구글맵으로 위치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해발 1621m의 파란 하늘이 반갑다~ 비지터센터 내부의 전시는 코로나 때문에 안쪽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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