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08.12.6 ~ 2008.12.7 (1박 2일) 컨셉: 도시를 떠난 휴양&자연여행 경로: 스토브파이프웰 → 퍼니스크릭 → 배드워터 → 단테스뷰 죽음의 계곡을 달리는 사람들과 함께 퍼니스크릭(Furnace Creek)에 도착을 한 우리는 예약한 캠핑장으로 향했는데, 이 곳에는 Furnace Creek, Sunset, Texas Spring 등의 모두 3개의 캠핑장이 있고, 총 사이트수는 거의 500개나 된다. 그 중 가장 시설이 잘 되어 있는 Furnace Creek 캠핑장만 일년내내 오픈을 하고 예약을 받는다. 자~ 또, 사막에서의 캠핑이다...^^ 예약을 할 때 확인한대로 사막의 캠핑장인데도, 우리 자리는 완전히 그늘이 진 곳이었다. (사진 중간에 빨간 텐트가 오늘밤 우리집) 저 나무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