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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호야 2

샌디에고(San Diego)의 보석이라고 불리는 라호야(La Jolla) 바닷가의 스크립스 공원(Scripps Park)

이 곳을 2005년의 미국서부여행부터 시작해서 4~5번은 간 것 같은데, 따로 소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게 신기하다...^^ 아직 아침안개가 겆히지 않은 바닷가 방파제에 제법 많은 사람들이 있는 이 바닷가가 '샌디에고의 보석'이라는 라호야(La Jolla) 마을이다. (스페인어 La jolla 또는 La joya가 "the jewel" 즉 보석이라는 뜻이라고 함.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그런데, 방파제 위의 사람들이 내려다보고 있는 것은... 이 물개들이다! 이상하게 이 곳에는 올때마다 항상 '점박이 물개'들만 가득하다~^^ 방파제 끝에 선 지혜와 아내, 그리고 어머님... 날씨가 맑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항상 아침 일찍 샌디에고 내려가는 길에 들르는 바람에 파란 하늘을 본 기억이 별..

부모님을 모시고 미국서부 효도관광2: 샌디에고(San Diego)를 하루동안 알차게 둘러보는 당일여행

기간: 2010.7.24 ~ 2010.7.24 (1일) 컨셉: 부모님을 위한 효도여행 경로: La Jolla → Balboa Park → Coronado → Seaport Village 한국에서 오신 부모님을 모시고 요세미티쪽으로 4박5일 여행을 다녀온 후에도 인근의 많은 곳을 계속 다니고 있다. 처음에는 샌디에고도 주말에 1박2일로 다녀오려고 했으나, 굳이 집을 떠나 숙박을 할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아서, 아침에 일찍 출발해서 엄선한 포인트들만 둘러보고 저녁에 로스앤젤레스의 집으로 돌아오는 당일여행을 하기로 했다. 오래전 2005년의 미국서부여행 기억과 2년전 당일치기 여행의 기억을 되살려서 코스를 잡아보았다. 오전에 내려가는 길에 '샌디에고의 베벌리힐스'라는 라호야(La Jolla)[B]에서 바다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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