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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입국 2

엔세나다 최고의 길거리 피쉬타코와 멕시코 티후아나(Tijuana)에서 미국 샌이시드로 국경 통과하기

랍스터와 구이덕(geoduck, 미루가이) 조개로 '먹방'도 찍고, 바닷물이 솟구치는 관광지와 토속기념품가게 구경에, 또 난생처음 짚라인(zip line)도 타보았던 알찬 멕시코 자동차여행이었지만, 이 무엇보다도 어쩌면 가장 뇌리에 남는 기억은... 그냥 차를 몰고 다시 미국으로 입국하는 마지막 날 오후였는지도 모르겠다. LA에서 자동차를 몰고 다녀온 추수감사절 2박3일 멕시코 여행의 셋째날, 토요일 점심을 먹기 위해서 수산시장에서 15분정도 걸어서 찾아온 곳은 엔세나다(Ensenada) 중심가의 Av Benito Juárez와 Av Gastélum의 교차로이다. 그런데, 도로표지판을 만드는데 치과병원에서 협찬을 했나보다~^^ 이 곳을 찾아온 이유는 '엔세나다 최고의 피쉬타코(Best Fish Tacos..

[캐나다] 밴쿠버섬의 빅토리아에서 카페리를 타고 미국 워싱턴주의 포트앤젤레스로 입국

기간: 2009.7.5 ~ 2009.7.6 (1박 2일) 컨셉: 30일간의 미국/캐나다 서부 자동차 캠핑여행 경로: Victoria → Port Angeles 30일간의 미국/캐나다 서부 캠핑여행중에서, 8박9일의 캐나다 체류(3박은 누나집에서 휴식)를 마치고, 이제 다시 미국으로 돌아간다. 여기 빅토리아(Victoria)가 있는 밴쿠버섬에 올 때와 마찬가지로 카페리에 자동차를 통째로 싣고는 배를 타고 돌아가는 것이다. 주의사당과 엠프리스 호텔 등, 빅토리아의 관광지들이 모여있는 항구에서 바로 이렇게 미국가는 배를 탈 수가 있어서 참 편했다. 카페리를 타기 위해서 차들이 이렇게 줄을 서 있으면, 미국 이민국 직원이 돌아다니면서 여권과 비자를 확인을 했는데, 미국 시민권자는 그 자리에서 검사가 끝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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