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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웨이 3

엄마와 딸 둘이서 뉴욕여행 2탄, Mid-Semester Break에 다녀온 지혜와 뉴욕여행 (10/9~13, 2018)

※아래의 모녀 뉴욕여행 포스팅은 아내가 페이스북에 올렸던 사진과 내용을 그대로 옮겨와 블로그에 올린 것입니다. 토요일 아침, 브로드웨이길을 다 막고 장터가 열렸다. 비오는 뉴욕 Ippudo Ramen, 비도 오고 춥고 이 라면집에서 두번 먹음. 라면 먹으러 뉴욕온거 같다. 락펠러 센터 앞 벌써 스케이트를 타네. 작년 12월에 왔을 때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멋졌었는데... (클릭!) MoMA, 샤갈 MoMA, 이 많은 사람들이 보고있는 그림은? 바로 고흐의 MoMA, 매주 금요일 오후4시부터 8시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4시전에 오면 꽤 긴 줄을 서서 기다려야 되지만, 아예 5시 다 되어 갔더니 바로 들어갈수 있었다. 단 무지하게 많은 사람은 각오해야 함. 뉴욕에 왔으니 뮤지컬을 또 봐야지. 이번에는 Wa..

뮤지컬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을 뉴욕 브로드웨이 임페리얼 극장(Imperial Theatre)에서 관람

우리 가족의 여름방학 8박9일 미국동부 여행에서 뉴욕(New York) 시를 하루 방문한 것은 두 가지 큰 목적이 있어서였다. 하나는 아이비리그(Ivy League) 대학인 컬럼비아대학교를 구경하는 것이었고 (이건 주차할 곳을 못 찾아서 실패^^), 다른 하나는 바로 이것! 브로드웨이 뮤지컬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을 관람하는 것이었다. 지혜가 직접 찍은 후에 흑백으로 편집해서 자기의 인스타그램(Instagram)에 올린, 뉴욕 타임스퀘어(Times Square)에 걸려있는 뮤지컬 레미제라블(Les Misérables)의 광고판이다. 지혜는 이번 여행에서 이 날 저녁을 가장 기대하고 있었다. 뉴욕에서 1박만 하는 인근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는, 다시 45번가를 따라 걸어서 타임스퀘어쪽으로 가..

광각렌즈로 찍어본 세계의 교차로, 미국 뉴욕 맨하탄 타임스퀘어(Times Square)의 2011년 4월 풍경

위기주부의 1주일간 미국동부여행 5일째, 나이아가라와 뉴욕의 중간쯤인 빙햄튼(Binghamton)에서 아침에 출발해 3시간만에 맨하탄 강건너 Jersey City의 예약한 호텔에 체크인을 한 것 까지는 순조로웠다. 하지만, 통행료 $8의 홀랜드터널을 지나 맨하탄 다운타운으로 들어와서, 여기 52번가에 렌트카를 반납하기까지... 대책없는 일방통행도로, 수많은 공사장과 경찰관들, 그리고 마구 차도를 건너는 뉴요커들을 피해서 여기까지 무사히 차를 몰고온 30분이 어쩌면 뉴욕여행의 하이라이트였는지도 모르겠다. 비록 차 안에서 사진 한 장 찍을 여유조차도 없었지만 말이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브로드웨이(Broadway)를 따라서 타임스퀘어쪽으로 걸어가고 있다. "왠 사람들이 이렇게 많아?!" 돌체앤가바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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