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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리 2

디즈니 애니멀킹덤(Disney's Animal Kingdom) 라이온킹 공연과 사파리, 에베레스트 탐험 놀이기구 등

1998년 '지구의 날(Earth Day)'에 문을 연 디즈니 애니멀킹덤(Disney's Animal Kingdom)은 플로리다 월트디즈니월드의 마지막이자 4번째 테마파크로 쉽게 말해서 디즈니가 만든 동물원이다. 사파리 코스를 포함한 전체 면적은 580에이커로 단일 테마파크로는 전세계에서 가장 넓으며, 연간 입장객 수는 디즈니월드 4개의 놀이공원들 중에서 매직킹덤에 이어서 2등이다. 동물들을 놀라게 하지 않기 위해서 불꽃놀이를 하지 않으며, 상대적으로 다른 곳들에 비해서 친환경적으로 운영이 되는 것도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이 곳의 상징은 바오밥트리(baobab tree)를 형상화한 높이 44미터의 '생명의 나무(Tree of Life)'로 표면에 325종의 동물이 조각으로 새겨져 있으며, 8천개의 가지..

'샌디에고 와일드애니멀파크'에서 떠나는 아프리카 사파리여행

기간: 2009.3.8 ~ 2009.3.8 (1일) 컨셉: 아이들과 함께 가족여행 경로: 로스엔젤레스 → 와일드애니멀파크 이제 샌디에고 와일드애니멀파크에서 '아프리카로의 여행(Journey Into Africa)'을 떠날 시간이다.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파는 아프리카 마을인 Okavango Outpost를 지나면 위의 대표사진과 같은 표지판이 나오고, 사파리 차량을 타는 역인 Simba Station에 도착하는데, 동물들의 사진과 아프리카 원주민들 그림으로 장식해 놓았다. 이걸 뭐라고 불러야 하나... 길게 연결되었으니 기차? 짐칸에 타니까 트럭? 아니면, 그냥 기다란 오픈 버스? ^^ 우리 3명은 두번째 차량의 맨 앞줄에 좋은 자리를 잡았는데, 대부분의 동물은 차량 진행방향 왼쪽편에 있으므로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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