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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3

이케아(IKEA)에 왜왔니~ 왜왔니? 밥 먹으러 왔단다~ 왔단다!

(제목이 좀 너무 유치하다고 생각하셔도 어쩔 수 없다... 갑자기 팍~ 떠오른 내 마음데로, 내 블로그에 내가 썼을 뿐이니까...^^) 일요일에 사우스코스트플라자에 쇼핑을 가는 길에 바로 옆에 있는 이케아(IKEA)에 들러서 점심을 먹었다. 물론, 살게 한두개는 있었지만 우리의 주목적은 어디까지나 오래간만에 점심으로 스웨덴식 미트볼을 먹는 것이었다.레스토랑까지 걸어가는 길에 찍은 아래의 쇼룸 사진들은 어디까지나 '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찍은 김에 여기 올려본다. 참고로, 진지한 미국의 이케아에 관한 내용을 기대하신 분은 이전 글 '집안에 있는 모든 것을 파는 곳 - 이케아(IKEA)'를 보시고, 우리집의 인테리어(?)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거의 '이케아 전시장(IKEA Showroom)' 수준인 우..

거의 '이케아 전시장(IKEA Showroom)' 수준인 우리집

모처럼 집안 구석구석 쌓인 먼지를 걸레로 닦다가, 지난번에 이케아 방문기를 올리면서 우리집 사진을 올리기로 한 것이 생각이 나서 지저분한 물건들도 좀 정리하고 나서 찍은 우리집 방과 거실의 사진입니다. 사진으로 보니까 좀 썰렁하기는 해도, 정말로 '이케아 전시장(IKEA Showroom)'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럼, 차례로 전시장을 구경해 보도록 합시다...^^ 먼저, 딸아이가 자는 작은방입니다. 침대와 그 옆에 있는 협탁은 LEKSVIK 시리즈 제품입니다. 침대는 굳이 길이가 조절되는 것을 살 필요는 없었는데 원목으로 된 튼튼한 것을 고르다 보니 이 제품이 선택되었죠. 원색이 화려한 이불과 베게, 침대옆의 러그(rug), 그리고 커텐은 모두 어린이용 BARNSLIG 시리즈입니다. 아주 색깔이 이쁘고 ..

집안에 있는 모든 것을 파는 곳 - 이케아(IKEA)

기간: 2008.6.28 ~ 2008.6.28 (1일) 컨셉: 시티&쇼핑 여행 사실, 이 글을 '여행기' 카테고리에 쓰는 것이 맞는지 약간 고민을 했다. 지금까지 미국에 와서 10번도 넘게 간 곳이고, 집의 가구나 소품을 사러 가는 곳을 괜히 여행기에 올린다는 소리를 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스쳐서였다. (혼자 너무 심각한건가? ^^)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이케아(IKEA)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가게이지만 아직 한국에는 없고, 몇 년 전에 홍콩에 여행을 갔을 때 관광지로 들른적이 있을만큼 처음 가보는 사람들에게는 충분한 매력이 있는 곳이다. 물론, 관광객이 침대나 소파같은 가구를 사가지고 집에 갈 수는 없지만, 이곳의 예쁜 인테리어 소품들은 가격도 비교적 싸고 여행 기념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여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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