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너무 유치하다고 생각하셔도 어쩔 수 없다... 갑자기 팍~ 떠오른 내 마음데로, 내 블로그에 내가 썼을 뿐이니까...^^) 일요일에 사우스코스트플라자에 쇼핑을 가는 길에 바로 옆에 있는 이케아(IKEA)에 들러서 점심을 먹었다. 물론, 살게 한두개는 있었지만 우리의 주목적은 어디까지나 오래간만에 점심으로 스웨덴식 미트볼을 먹는 것이었다.레스토랑까지 걸어가는 길에 찍은 아래의 쇼룸 사진들은 어디까지나 '덤'이라고 할 수 있는데, 찍은 김에 여기 올려본다. 참고로, 진지한 미국의 이케아에 관한 내용을 기대하신 분은 이전 글 '집안에 있는 모든 것을 파는 곳 - 이케아(IKEA)'를 보시고, 우리집의 인테리어(?)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거의 '이케아 전시장(IKEA Showroom)' 수준인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