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캠핑여행 2

5년만의 가족 캠핑여행이었던 휘트니산(Mount Whitney) 입구의 론파인(Lone Pine) 캠핑장에서 1박

우리집 3명이 함께 텐트에서 잔 것은 6가족 21명이 함께 했던 킹스캐년 단체캠핑 (여행기를 보시려면 클릭) 이후 5년만이었고, 우리 가족만 떠났던 캠핑여행은 맘모스레이크 트윈레이크 캠핑장이 마지막이었으니까 무려 8년만이었다. 다 큰 딸아이와 3명이 다시 텐트캠핑을 할 일은 올겨울까지만 해도 앞으로는 없을거라고 생각했었고, 코비드19(COVID-19) 사태로 심각한 상황인 미국에서 밖으로 나가는 것이 꺼려지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이 기회에 캠핑이라도 가보자고 의견일치! 몇 주 전에 어렵게 예약한 론파인 캠핑장(Lone Pine Campground) 1번 자리의 모습으로, 그늘을 만들어주는 큰 나무가 있는 여기서 몇 안되는 사이트들 중의 하나였다. (구글맵으로 위치를 보시려면 클릭) 오른편 커다란 바위..

위기주부의 30일간의 미국/캐나다 서부 캠핑여행에서 가장 매력적이었던 곳 Top 10을 뽑아봤습니다.

벌써 3년이 다 되어가는 2009년 여름의 미국/캐나다 서부 30일 캠핑여행의 추억을 블로그씨 덕분에 오래간만에 되살려 본다. 대장정의 기록은 2년만에 80편의 여행기로 포스팅을 완료했는데, 이 기회에 그 중에서 가장 매력적이었던 여행지 10곳을 골라서 아래에 10위부터 차례로 소개한다. 주1) 30일 여행의 일정에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과 그랜드캐년(Grand Canyon) 국립공원 등은 없었기 때문에, 아래의 순위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30일 캠핑여행의 전체 경로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주2) 아래 각각의 제목을 클릭하면 그 여행지의 세부 여행기로 링크가 되며, 다른 본문의 링크들도 클릭하면 해당 여행기로 링크가 됩니다. 10위. 미국 최고의 바닷가 드라이브코스를 달리다 - 캘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