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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앤젤레스 3

바다 위 페리에서 감상한 시애틀(Seattle) 다운타운의 풍경 - 포트앤젤레스에서 시애틀로 가는 길

기간 : 2009.7.6 (1일) 컨셉 : 30일간의 미국/캐나다 서부 자동차 캠핑여행 경로 : Port Angeles → Bainbridge Island → Seattle 30일 미국/캐나다 서부 캠핑여행의 21일째, 올림픽(Olympic) 국립공원 아래 포트앤젤레스(Port Angeles)에 있는 퀵실버님댁을 떠나서, 시애틀로 들어간다. 이제 미서부 해안을 따라 남하(南下)하는 이 여행의 마지막 1/3이 시작된 것이었다. 포트앤젤레스에서 시애틀로 가는 방법은 위의 지도처럼 3가지가 있다. 시간상과 거리상 모두 가장 가까운 방법은 시애틀 북쪽의 에드몬드(Edmonds)로 페리를 타고 들어가서 내려가는 방법이며, 제일 아래에 표시된 경로처럼 타코마(Tacoma)까지 내려가서 육로로만 가는 방법도 있다. ..

[캐나다] 밴쿠버섬의 빅토리아에서 카페리를 타고 미국 워싱턴주의 포트앤젤레스로 입국

기간: 2009.7.5 ~ 2009.7.6 (1박 2일) 컨셉: 30일간의 미국/캐나다 서부 자동차 캠핑여행 경로: Victoria → Port Angeles 30일간의 미국/캐나다 서부 캠핑여행중에서, 8박9일의 캐나다 체류(3박은 누나집에서 휴식)를 마치고, 이제 다시 미국으로 돌아간다. 여기 빅토리아(Victoria)가 있는 밴쿠버섬에 올 때와 마찬가지로 카페리에 자동차를 통째로 싣고는 배를 타고 돌아가는 것이다. 주의사당과 엠프리스 호텔 등, 빅토리아의 관광지들이 모여있는 항구에서 바로 이렇게 미국가는 배를 탈 수가 있어서 참 편했다. 카페리를 타기 위해서 차들이 이렇게 줄을 서 있으면, 미국 이민국 직원이 돌아다니면서 여권과 비자를 확인을 했는데, 미국 시민권자는 그 자리에서 검사가 끝나지만, ..

비구름에 가린 만년설의 연봉, 워싱턴주 올림픽(Olympic) 국립공원의 허리케인리지(Hurricane Ridge)

기간: 2009.7.6 ~ 2009.7.6 (1일) 컨셉: 30일간의 미국/캐나다 서부 자동차 캠핑여행 경로: Port Angeles → Hurricane Ridge 미국/캐나다 서부 30일 캠핑여행의 21일째 아침을 맞은 이 곳은 워싱턴주 올림픽(Olympic) 국립공원의 바로 위인 포트엔젤레스(Port Angeles)에 사시는 네이버 파워블로거이신 퀵실버님의 집이다. 어젯밤 캐나다 빅토리아(Victoria)에서 페리를 타고 늦게 도착한 우리 가족을 재워주시고는, 오늘은 직접 운전해서 올림픽 국립공원의 가이드까지 해주신단다. 올림픽 국립공원은 미국 북서부 워싱턴주 시애틀(Seattle)의 서쪽 반도에 위치해 있는데, 만년설이 덮인 해발 2천미터가 넘는 산악지역과 미국에서 연간강우량이 가장 많다는 우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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