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서가 바뀐 느낌이 좀 있지만... 여러가지의 정원들을 소개했던 1편(보시려면 여기를 클릭!)에 이어서, 헌팅턴라이브러리(The Huntington Library, Art Collections, and Botanical Gardens) 방문기의 2편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미술관과 도서관을 소개한다. 헌팅턴라이브러리의 중앙에 위치한 이 건물은 '철도왕' Henry E. Huntington이 실제로 살았던 집으로, 그가 죽은 다음해인 1928년부터 유럽의 공예품과 미술품들을 전시하는 미술관으로 오픈을 했다고 한다.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건물 1층은 이렇게 헌팅턴 부부가 1900년대초에 살던 모습 그대로 전시가 되어있는데, 저 가구와 장식들 하나하나가 엄청난 가치의 골동품이라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