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네이버에서 아래의 뉴스를 봤었는데, 최근 공개된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명품 소비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지난해 1인당 명품 소비액이 324달러(약 40만원)로 미국과 중국을 따돌리고 세계 1위였다고 한다. 해당 기사의 대표사진을 장식한 사람은 위기주부가 유일하게 '이름만' 아는 한국 걸그룹 멤버인 블랙핑크의 제니란다. (원문을 보시면 '얼굴도' 아는 아이유 사진까지 보실 수 있음^^) 참고로 우리집에도 제니가 한 명 있는데, 위의 샤넬같은 비싼 명품과는 별로 관계가 없지만... 뉴스에서 언급한 명품 소비 분석 보고서를 작성한 모건스탠리와는 좀 관계(?)가 있다. (무슨 말인지 궁금하시면 여기를 클릭) 그 우리집 제니를 보스턴에 데려다주고 버지니아 집으로 돌아오면서, 매장수로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