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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간만에 김밥을 싸가지고는 가까운 산으로 하이킹을 갔다. 겨우내내 너무 집에만 있어서 저하된 체력의 회복과, 오는 4월 지혜의 봄방학에 계획한 또 다른 일주일간의 여행을 위한 '오래걷기' 연습이 시작된 것이다.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양파를 찾아보았는데, 벌써 다 뽑아갔는지 찾을 수가 없었다. 먼저 꿈을 꾸고 와서 찾아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양파를 가게에서 사와서 근처에 심어놓았다가 나중에 와서 캐보면 어떨지... 어느 방법이 좋을지 고민하면서 주차장으로 돌아갔다~
주변을 두리번거리며 양파를 찾아보았는데, 벌써 다 뽑아갔는지 찾을 수가 없었다. 먼저 꿈을 꾸고 와서 찾아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양파를 가게에서 사와서 근처에 심어놓았다가 나중에 와서 캐보면 어떨지... 어느 방법이 좋을지 고민하면서 주차장으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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