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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는 단돈 1불만 내고 플라시도 도밍고의 LA오페라를 감상했는데 (과장이 심한가?), 이번에는 공짜로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Los Angeles Philharmonic Orchestra)의 연주를 들었다.
연주한 곡은 드보르작(Dvorak)의 카니발서곡(Carnival Overture)과 교향곡7번(Symphony No. 7 in D minor), 그리고 이름모를 앵콜곡이었다. 클래식 음악에 무지한 내가 연주의 퀄리티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우습지만, 내가 듣기에도 참 어려운 곡을 잘 연주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공짜로 우리 가족의 문화생활의 수준을 한단계 올릴 수 있었던 밤이었다.
연주한 곡은 드보르작(Dvorak)의 카니발서곡(Carnival Overture)과 교향곡7번(Symphony No. 7 in D minor), 그리고 이름모를 앵콜곡이었다. 클래식 음악에 무지한 내가 연주의 퀄리티에 대해 언급하는 것이 우습지만, 내가 듣기에도 참 어려운 곡을 잘 연주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공짜로 우리 가족의 문화생활의 수준을 한단계 올릴 수 있었던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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