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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모녀 뉴욕여행 포스팅은 아내가 페이스북에 올렸던 사진과 내용을 그대로 옮겨와 블로그에 올린 것입니다.
토요일 아침, 브로드웨이길을 다 막고 장터가 열렸다.
비오는 뉴욕
Ippudo Ramen, 비도 오고 춥고 이 라면집에서 두번 먹음. 라면 먹으러 뉴욕온거 같다.
락펠러 센터 앞
벌써 스케이트를 타네. 작년 12월에 왔을 때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멋졌었는데... (클릭!)
MoMA, 샤갈
MoMA, 이 많은 사람들이 보고있는 그림은?
바로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MoMA, 매주 금요일 오후4시부터 8시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4시전에 오면 꽤 긴 줄을 서서 기다려야 되지만, 아예 5시 다 되어 갔더니 바로 들어갈수 있었다. 단 무지하게 많은 사람은 각오해야 함.
뉴욕에 왔으니 뮤지컬을 또 봐야지. 이번에는 <웨이트리스> Waitress
14세 관람가로 아이들이 보기엔 좀 적절하지 않은 뮤지컬인데, 이제 지혜도 다 커서 둘이 아주 재밌게 봤다.
뮤지컬 끝나고 호텔가는 길, 밤 11시인데 사람이 바글바글
여기 봐~
Yelp에서 리뷰 갯수가 가장 많은 커피집을 검색해서 찾아갔다. <Bibble&Sip> 저 동그란 빵 안에 슈크림과 비슷한 아주 부드러운 크림이 들어있는데 겉은 바삭하고 너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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