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가 클라리넷으로 활동하고 있는 헤이필드 오케스트라(Hayfield Orchestra)에서 의미있는 공연을 해서 간단히 소개한다. 미주한국일보에 실린 신문기사로, 헤이필드 음악학교(Hayfield Conservatory of Music)의 학생들이 OMFO(One Music For Oneness)라는 그룹을 만들어서, 아프리카의 어린이들을 돕기위한 이번 연주회를 기획했다고 한다. 국제 구호개발 NGO 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의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운동의 기부금을 마련하기 위한 이 자선연주회는, 지난 5/15일 일요일에 LA한인타운의 미주평안교회에서 열렸다. (구글지도는 여기를 클릭) 공연 시작 전, 열심히 리허설중인 헤이필드 오케스트라와 지혜의 클라리넷 선생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