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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말에 이르기를 '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라고 했다. 그래서, 멀리서 찾아온 친구들을 만나러 지난 일요일에 샌디에고에 내려갔다. (학교 후배나 예전 직장의 동료나~ 학교, 직장 다 떠난 지금은 모두가 그저 만나면 반가운 친구다...^^)
그나저나, 불쌍한 친구들... 한국에서 2~3주 일정으로 4명이 함께 출장을 와서, 이번 주말에 모두들 처음으로 라스베가스에 갈 기대에 부풀어 있었는데, 출장지의 일이 너무 잘 되어서, 10일만인 오늘 모두 갑작스런 '복귀지시'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이래서, 멀리 출장을 오면 일이 한 번에 너무 잘 되어도 안좋을 때가 있다...^^
그나저나, 불쌍한 친구들... 한국에서 2~3주 일정으로 4명이 함께 출장을 와서, 이번 주말에 모두들 처음으로 라스베가스에 갈 기대에 부풀어 있었는데, 출장지의 일이 너무 잘 되어서, 10일만인 오늘 모두 갑작스런 '복귀지시'을 받고 한국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이래서, 멀리 출장을 오면 일이 한 번에 너무 잘 되어도 안좋을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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