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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을 좋아하고 블로그나 카페 등의 활동을 하는 분들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최고의 이벤트! 바로 캐나다관광청이 후원하는 캐나다 끝.발.원정대 5기를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고 합니다. (아래의 내용을 클릭하면 캐나다관광청 홈페이지로 링크됨)
최근 수 년 사이에 블로그가 다양한 정보 - 특히 해외여행과 관련한 정보를 찾는 중요한 창구가 되면서, 블로거들에게 해외여행을 후원하는 수 많은 이벤트들이 생겨났지만, 이 캐나다 끝발원정대가 가장 끗발이 세지않나 생각됩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서 선발된 매년 10명 정도의 원정대원들이 열흘이 넘는 기간동안 각자의 미션을 가지고 혼자, 또는 함께 테마가 있는 캐나다 여행을 하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광대한 캐나다의 영토로 인해서 선발된 각 원정대원의 목적지는 아래의 다섯 지역중의 하나를 고르게 되는데,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에서 - 위기주부의 추억과 꿈을 섞어서 - 간단히 소개를 해봅니다.
1.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2009년 30일간의 미국/캐나다 서부여행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다시 BC주에 가게 된다면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밴쿠버(Vancouver) 시도 제대로 구경하고, 서해안의 퍼시픽림(Pacific Rim) 국립공원도 여유있게 둘러보고, 무엇보다도 Sea to Sky Highway를 달려서 휘슬러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고 싶습니다. 겨울에 가야겠군요~^^
2. 알버타 주 (밴프 및 레이크루이스)
역시 30일 여행때 찍은 사진으로 레이크루이스에서 보트를 탔습니다. 이 때는 3박(텐트캠핑 2박)을 하면서 밴프와 재스퍼(Jasper) 국립공원을 구경했는데, 한 10일 정도의 일정으로 캠핑카를 몰고(욕심이 과한가?^^), 가족이 함께 캐나디안록키의 곳곳을 하이킹도 많이 하면서 여유있게 둘러볼 수 있다면 소원이 없겠네요~
3. 온타리오 주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가본 곳은 역시 작년 봄방학때 동부여행에서 잠시 들렀던 나이아가라 폭포밖에는 없군요~ 사진처럼 4월에도 두꺼운 얼음에 날씨까지 안좋았었는데, 꼭 날씨 좋은 여름에 가서 '안개숙녀호(?)'를 타 볼 생각입니다. 물론, 온타리오주에 다시 간다면 토론토와 오타와 두 도시를 구경하는 것도 필수!
4. 퀘벡 주
아메리카 대륙안의 프랑스라는 퀘벡주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이라는데, 퀘벡주는 사진처럼 단풍도 유명하다고 하니 가을이 좋겠죠~ 미국 동서횡단을 할 때쯤이 되면 가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프랑스어 공부를 하고 가야한다는 군요~
5. 유콘 준주
미국 알래스카가 될 지 캐나다 유콘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사는 동안에 저 오로라를 직접 보러 꼭 한 번은 아주 북쪽까지 올라가 볼 생각입니다. 여름철에는 어두워지지가 않아서 오로라를 보려면 겨울철에 가야 하는데 벌써부터 너무 추울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위의 사진들만 보고도 가슴이 쿵쿵 뛰신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 캐나다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끝.발.원정대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3월 28일까지 참여신청을 받는다고 하니 서두르셔야 겠습니다.
최근 수 년 사이에 블로그가 다양한 정보 - 특히 해외여행과 관련한 정보를 찾는 중요한 창구가 되면서, 블로거들에게 해외여행을 후원하는 수 많은 이벤트들이 생겨났지만, 이 캐나다 끝발원정대가 가장 끗발이 세지않나 생각됩니다~^^ 아마도 그 이유는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서 선발된 매년 10명 정도의 원정대원들이 열흘이 넘는 기간동안 각자의 미션을 가지고 혼자, 또는 함께 테마가 있는 캐나다 여행을 하는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광대한 캐나다의 영토로 인해서 선발된 각 원정대원의 목적지는 아래의 다섯 지역중의 하나를 고르게 되는데,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에서 - 위기주부의 추억과 꿈을 섞어서 - 간단히 소개를 해봅니다.
1.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2009년 30일간의 미국/캐나다 서부여행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다시 BC주에 가게 된다면 동계올림픽이 열렸던 밴쿠버(Vancouver) 시도 제대로 구경하고, 서해안의 퍼시픽림(Pacific Rim) 국립공원도 여유있게 둘러보고, 무엇보다도 Sea to Sky Highway를 달려서 휘슬러 스키장에서 스키를 타고 싶습니다. 겨울에 가야겠군요~^^
2. 알버타 주 (밴프 및 레이크루이스)
역시 30일 여행때 찍은 사진으로 레이크루이스에서 보트를 탔습니다. 이 때는 3박(텐트캠핑 2박)을 하면서 밴프와 재스퍼(Jasper) 국립공원을 구경했는데, 한 10일 정도의 일정으로 캠핑카를 몰고(욕심이 과한가?^^), 가족이 함께 캐나디안록키의 곳곳을 하이킹도 많이 하면서 여유있게 둘러볼 수 있다면 소원이 없겠네요~
3. 온타리오 주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가본 곳은 역시 작년 봄방학때 동부여행에서 잠시 들렀던 나이아가라 폭포밖에는 없군요~ 사진처럼 4월에도 두꺼운 얼음에 날씨까지 안좋았었는데, 꼭 날씨 좋은 여름에 가서 '안개숙녀호(?)'를 타 볼 생각입니다. 물론, 온타리오주에 다시 간다면 토론토와 오타와 두 도시를 구경하는 것도 필수!
4. 퀘벡 주
The Fairmont Le Chateau Frontenac, Quebec
아메리카 대륙안의 프랑스라는 퀘벡주에서 가장 유명한 건물이라는데, 퀘벡주는 사진처럼 단풍도 유명하다고 하니 가을이 좋겠죠~ 미국 동서횡단을 할 때쯤이 되면 가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데... 프랑스어 공부를 하고 가야한다는 군요~
5. 유콘 준주
Aurora in Night Sky, Yukon Territory
미국 알래스카가 될 지 캐나다 유콘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여기 사는 동안에 저 오로라를 직접 보러 꼭 한 번은 아주 북쪽까지 올라가 볼 생각입니다. 여름철에는 어두워지지가 않아서 오로라를 보려면 겨울철에 가야 하는데 벌써부터 너무 추울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위의 사진들만 보고도 가슴이 쿵쿵 뛰신다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 캐나다 관광청 홈페이지에서 끝.발.원정대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3월 28일까지 참여신청을 받는다고 하니 서두르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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