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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이저리그 야구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투수들의 무덤'이라는 콜로라도 로키스의 홈구장인 Coors Field를 아실겁니다. 로키산맥의 옆에 있어서 해발고도가 1,609m인 'Mile-high City'라고 불리는 도시, 덴버(Denver)에 있는 이 야구장은 지구의 중심에서 멀리(?) 떨어져있기 때문에, 희박한 공기와 약한 중력의 영향으로 타자들이 치는 공이 이론적으로는 9%의 거리가 더 날아가서 다른 메이저리그 구장들에 비해 홈런이 상대적으로 많이 나와서 '투수들의 무덤'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여기, 정반대의 효과로 드라이버의 비거리가 가장 짧은, 다시 말해서 '골프공이 가장 멀리 날라가지 않는' 골프장이 있습니다. 지구의 중심에서 가장 가까운 골프장 - 미국 데스밸리국립공원에 있는 퍼니스크릭 골프장(Furnace Creek Golf Course)입니다.
"Is here any difference?", "..."
여기, 정반대의 효과로 드라이버의 비거리가 가장 짧은, 다시 말해서 '골프공이 가장 멀리 날라가지 않는' 골프장이 있습니다. 지구의 중심에서 가장 가까운 골프장 - 미국 데스밸리국립공원에 있는 퍼니스크릭 골프장(Furnace Creek Golf Cours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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