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 여행기/그레이트베이슨

미국 국립공원 완전정복 유튜브 제14편: 네바다 주에서 유일한 그레이트베이슨(Great Basin) 국립공원

위기주부 2023. 5. 23.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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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가 있는 미서부 주로 유명한 네바다(Nevada)의 유일한 국립공원인 그레이트베이슨 내셔널파크(Great Basin National Park)를 2020년 8월말에 1박2일로 방문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개하는 완전정복 동영상입니다.

대표사진은 이 곳의 유명한 가을 단풍이 든 모습으로 골랐는데, 아쉽게도 위기주부는 단풍을 직접 보지는 못 했습니다. 두번째 갈 때는 꼭 단풍철로 일정을 잡아서 마지막에 소개할 동굴 투어도 할 계획입니다.

2020년 8월말에 코로나가 한창일 때 과감하게 출발했던, 캘리포니아/네바다/유타주 9박10일 자동차여행의 경로로 시계방향으로 돌았습니다. 특히 이 곳을 가기 위해서 보라색으로 표시한 것처럼 네바다 주의 북부를 완전히 동서로 횡단을 했는데요,

'미국에서 가장 외로운 도로(The Loneliest Road in America)'라고 불리는 이 길을 달린 이야기는 두 편의 여행기로 블로그에 따로 소개가 되어 있으므로 클릭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레이트베이슨 국립공원의 간판이 지금까지의 다른 내셔널파크와 많이 달랐던 것이 특히 기억에 나구요,

공원 남쪽에 비포장도로를 10마일 이상 달려서 하이킹을 해야만 볼 수 있는, 미국 최대의 석회암 아치라는 렉싱턴아치(Lexington Arch)는 사진으로만 간단히 소개를 했습니다.

해발 3천미터가 넘는 곳에 위치한 산정호수(Alpine Lake)와 5천년을 사는 브리슬콘파인(Bristlecone Pine)은 우리 가족이 모두 직접 하이킹으로 둘러본 사진과 영상을 보여드립니다.

단, 공원에서 가장 높은 해발 3982m의 휠러피크(Wheeler Peak) 등산은 직접 해보지는 못 했습니다.

'강털 소나무'의 서식지가 분포하는 지도는 처음 찾아서 설명을 드리는데,

옛날에 캘리포니아 인요(Inyo) 국유림의 Ancient Bristlecone Pine Forest를 방문했던 위의 여행기를 클릭해서 읽어 보시면, 5천년을 살아가는 나무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캠핑할 때는 보름달이라서 별사진을 찍을 수 없었지만, 깜깜한 밤하늘로 국제적으로 유명한 공원이기 때문에 멋진 은하수와 별똥별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당시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투어가 중단되어서 할 수 없었던 레만 케이브(Lehman Caves)의 내부 영상을 가져와서 보여드립니다.

언제가는 위기주부도 다시 가보게 될 그레이트베이슨 국립공원의 소개를 마치는데, 완전정복 동영상을 제작하는게 왠지 자꾸 점점 더 힘들어지는 느낌입니다~ 반응이 별로 없어서 그런 듯...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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