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오래 하다보니, 영화 시사회에 참석할 기회도 생기는군요~ 저는 영화가 아니라 여행 블로거인데 말이죠...^^ 한국에서 개봉 1주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하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이, 다음 주 2월 15일에 미국과 캐나다에서 이라는 제목으로 개봉을 한다고 하는데, LA에서 열린 시사회에 위기주부가 참석을 했다.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Koreatown)의 중심가인 윌셔(Wilshire)와 웨스턴(Western) 길이 만나는 곳에 있는 '윌턴(Wiltern)' 극장 건물의 야경이다. 하지만, 시사회가 열렸던 곳은 저 오래된 극장은 아니고, 웨스턴길로 조금 올라오면 한국 창살무늬 아래에 간판이 보이는 CGV시네마(CGV Cinemas) 극장이다. LA에 사시는 분들이야 다 아시지만, 한국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