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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피스천문대 3

2019년 새해 첫 일출을 가족이 함께 그리피스 천문대에서! 그리고, 데저트힐 프리미엄아울렛으로~

작년에는 혼자 새해 일출 등산을 했었는데 (클릭!), 올해 2019년에는 가족이 함께 미국 LA의 일출 명소인 그리피스 천문대의 뒷산에 올라가기로 하고, 31일밤 자정도 되기 전에 모두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새해의 첫 아침 여명이 밝아오는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의 마천루 한 가운데에 '펩시콜라 빌딩'이 보인다...^^ 사진이 역광으로 적당히 어둡게 나와 모두 부시시한게 잘 표시가 나지 않아서 기념으로 한 장 올린다~ 작년 포스팅과 비교해서 이미 눈치를 채셨겠지만, 지금 우리가 일출을 보려고 기다리는 곳은... 그리피스 천문대(Griffith Observatory)의 메인돔 동쪽 아래의 테라스이다. 일출 1시간 전에 천문대에 도착해야 뒷산에 올라가서 일출을 볼 수 있는데, 30분 전에 도착했더니 주차장이 ..

로스앤젤레스만의 독특한 야경을 볼 수 있는 최고의 장소, 그리피스 천문대(Griffith Observatory)

전세계에서 방문객이 가장 많은 천문대라고 하는 로스앤젤레스의 그리피스 천문대(Griffith Observatory)를 찾았다. 평일임에도 항상 부족한 주차공간 때문에, 다시 내려가서 올라오는 도로변에 주차를 해야했다. 요즘 여행기 첫 사진은 항상 부모님께서 지혜와 함께 장식을 하고 계시는 중...^^ 올해로 문을 연지 75주년이 되었다고 하는데, 배너에 그려진 다이아몬드는 75주년을 상징하는 것인가? 75년의 세월만큼이나 육중한 철문을 아내가 밀고 들어가고 있다. "또 뒤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구만..." (아내 생각) 신성한 분위기를 풍기는 중앙홀의 돔에는 천정에서 쇠줄이 하나 드리워져있고, 그 끝에는... 지구의 자전을 증명하는 '푸코의 추'가 매달려서, 천천히 흔들리고 있다. 지구가 정말 돌고 ..

전세계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그리피스천문대(Griffith Observatory)

기간: 2008.8.17 ~ 2008.8.17 (1일) 컨셉: 시티&쇼핑 여행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의 야경을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곳은 어디일까? 사실, LA는 다운타운과 센츄리시티(Century City) 지역을 제외하고는 고층건물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맨하탄이나 홍콩과 같은 야경을 기대하면 안된다. (그래도, 나름대로 독특하고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음) 자, 그럼 어디로 갈까? 한국의 서울에 온 관광객들이 야경을 보기 위해서 남산타워에 올라 가듯이, LA에서는 다운타운의 북쪽에 있는 산타모니카 산맥의 동쪽 끝인 그리피스 공원의 헐리우드山 (Mt. Hollywood)으로 가야 한다. 하지만, 중요한 차이점은 도심에서 북쪽으로 간다는 것 말고도, 산 꼭대기에 뾰족한 타워를 찾아가는 것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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