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와이 여행에서 이제 소개하는 딱 한 곳을 제외한 다른 모든 목적지는 아내가 정했다. 오아후(Oahu) 섬에는 여기 말고도 연방정부 소유의 공원이 하나 더 있는데, 제2차 세계대전 중에 전쟁포로와 일본계 민간인을 수용했던 Honouliuli National Historic Site이다. 하지만 지정된지 10년이 넘었음에도 복원이나 비지터센터는 고사하고 진입로조차 확보가 되지 않아서 일반인 접근은 불가한 상태라 한다. 만약에 거기가 여타 국립 공원들처럼 정상 운영이 되었다면, 위기주부가 추천한 목적지가 두 곳이 되었을지도...^^화요일부터 3일간만 자동차가 필요했기 때문에, 이번에 처음으로 차량공유 플랫폼인 튜로(Turo)를 이용해서 위의 캠리를 빌렸다.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보험까지 가입한 가격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