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는 작년말에 1개가 추가되어서 현재 정확히 63개의 내셔널파크(National Park)가 있다. (위기주부는 그 중에서 지금까지 35개를 가봤는데 어디어디인지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클릭) 그 많은 국립공원들 안에는 수천마일의 등산로가 있는데, 당일로 하이킹이 가능한 최고의 코스 20개를 소개해드린다.
트레킹 전문 웹사이트인 EARTH TREKKERS에서 <Best Day Hikes in the National Parks>라는 제목으로 20개의 트레일을 선정했기에, 각각의 트레일에 대한 위기주부의 경험과 바램을 적어본다. (아래 리스트와 사진은 원문기사에서 가져온 것이며, 각각의 트레일명 또는 국립공원명을 클릭하면 위기주부의 관련 여행기로 링크됨)
1. SKYLINE TRAIL ─ MT. RAINIER NATIONAL PARK
Distance: 6.2 miles | Difficulty: Strenuous | Time: 3 to 5 hours
2009년에 마운트레이니어 국립공원을 방문했을 때는 날씨와 도로 사정으로 공원 북동쪽의 선라이즈 포인트(Sunrise Point)만 방문을 하고, 오하나페코시 캠핑장에서 1박한 후에 바로 공원을 떠나야 했었다. 스카이라인 트레일은 공원의 가장 중심인 파라다이스(Paradise)에서 출발하는 대표적인 코스이고 거리도 너무 길지는 않으므로, 다시 방문하면 반드시 아내와 함께 이 하이킹을 해야겠다. 그 때는 정말 날씨가 좋기를 바라며~
2. ANGELS LANDING ─ ZION NATIONAL PARK
Distance: 5.4 miles | Difficulty: Strenuous | Time: 3 to 5 hours
2012년에 2박 캠핑여행을 하면서 가운데 날의 아침 일찍 위기주부 혼자 다녀왔었다. 그 때는 지혜가 어려서 같이 가지를 못 했는데, 지금도 지혜는 그 때 같이 못 간 것을 섭섭해 한다는...^^ 아래 여행기를 클릭해서 보시면 '면도날 절벽'위에서 발 아래를 내려다보며 찍은 모습 등의 많은 사진을 보실 수 있다.
앤젤스랜딩(Angels Landing) 트레일~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절대로 못가는 천국으로 가는 길!
3. GRINNELL GLACIER ─ GLACIER NATIONAL PARK
Distance: 10.6 miles | Difficulty: Strenuous | Time: 5 to 7 hours
캐나다 국경과 접해있는 글레이셔 국립공원도 2009년 30일간의 자동차여행때 방문했었는데, 가장 일반적인 방문 코스인 세인트메리 호수에서 캠핑을 하며 횡단도로 주변만 구경했었다. 글레이셔 국립공원에서 가장 유명한 이 그린넬 빙하를 보는 트레일은 그 북쪽에 별도 입구로 들어가는 매니글레이셔(Many Glacier)에서 출발을 하므로, 다음 번에 방문을 하면 이 트레일을 꼭 해야겠다. (중간에 있는 호수를 배로 건너는 경우에는 하이킹 거리를 단축할 수 있다고 함)
4. DEVILS GARDEN TRAIL ─ ARCHES NATIONAL PARK
Distance: 7.2 miles | Difficulty: Easy to moderate | Time: 3 to 4 hours
아치스 국립공원을 방문했을 때, 마지막으로 오후 늦게 여기 데블스가든에 도착했었다. 그래서 이 트레일에서 제일 먼저 나오는 유명한 랜드스케이프 아치만 구경을 하고는 돌아나왔는데... 그 외에도 많은 아치와 기암괴석들이 계속 나오는 트레일의 반의 반도 못 본 것이라서, 아무래도 이 트레일을 했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다. 다음에는 데블스가든에 캠핑하면서 반드시 전체 코스를 구석구석 돌아보고 싶다.
5. HALF DOME ─ YOSEMITE NATIONAL PARK
Distance: 17 miles | Difficulty: Extremely strenuous | Time: 10 to 14 hours
요세미티에서 10여년전 메모리얼데이 연휴에 캠핑을 하면서, 위기주부 혼자 밸리에서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오는데 12시간이 걸렸었다. 아래의 여행기를 클릭하시면 시간대별로 사진과 설명이 되어있는 등정기를 보실 수 있다. 요즘은 발판이 설치된 시기에는 퍼밋을 받는 것 부터가 힘든데, 발판이 없는 비수기에도 케이블에 안전장치를 하는 방식으로 올라가는 것이 가능하다고 한다. 왠지 적어도 한 번은 더 올라가게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 때가 언제가 될지 궁금하다~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하이킹 등산 코스, 요세미티 하프돔(Half Dome)을 오르다!
6. SKY POND ─ ROCKY MOUNTAIN NATIONAL PARK
Distance: 9.5 miles | Difficulty: Strenuous | Time: 4 to 6 hours
2018년 여름에 렌트카여행을 하면서 처음으로 콜로라도 록키마운틴 국립공원을 방문했었다. 처음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처럼 베어레이크(Bear Lake) 주변만 둘러보고 트레일리지로드 드라이브를 한 것이 전부인데, 이 '하늘연못' 트레일도 베어레이크에서 출발을 하는 것이다. 이런 멋진 다른 트레일을 하기 위해서라도 언젠가는 다시 방문해야겠다... 아니면 록키마운틴 트레일 정복을 위해서 아예 덴버로 이사를 가버릴까?
7. QUEENS GARDEN & NAVAJO LOOP TRAIL ─ BRYCE CANYON NATIONAL PARK
Distance: 2.75 miles | Difficulty: Easy to moderate | Time: 2 to 3 hours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의 이 퀸스가든-나바호 루프트레일을 우리 가족이 한 번에 돌지는 않았다. 하지만, 첫날 퀸스가든으로 내려가서 구경하는데 비가 와서 다시 올라오고, 다음날 나바호루프를 돌았으니 중요한 부분은 모두 봤다고 할 수 있으므로, 아래의 두 여행기를 보시면 된다. 참, 나바호루프는 그 후에 칠순의 부모님을 모시고도 한 번 더 돌았었다.
여왕님의 정원으로의 초대 -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의 퀸스가든트레일(Queens Garden Trail)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 관광의 하이라이트, 나바호트레일(Navajo Trail) 아래에서 만난 또 다른 세상
8. EMORY PEAK ─ BIG BEND NATIONAL PARK
Distance: 10.4 miles | Difficulty: Strenuous | Time: 5 to 7 hours
멕시코와 국경을 이루는 리오그란데 강가에 있는 텍사스 빅벤드 국립공원은 지난 겨울에 한 번 가볼까 생각하고 알아보니 공원의 면적이 어마어마했다. 그 중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리오그란데 강이 만드는 산타엘레나캐년(Sana Elena Canyon)이라서, 혹시나 가게 된다고 해도 솔직히 이 황무지 한가운데 10마일이 넘는 등산을 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혹시 캠핑카를 몰고 미국을 떠도는 생활을 하게 된다면, 어느 겨울날에 위기주부가 저 봉우리 위에 서있을지도...
9. NOTCH TRAIL ─ BADLANDS NATIONAL PARK
Distance: 1.5 miles | Difficulty: Easy | Time: 1 hour
사우스다코다 주의 러시모어 기념물과 함께 배드랜즈 국립공원을 2018년에 방문했었다. 당시 우리는 주차장 북쪽에서 출발하는 도어트레일(Door Trail)을 했었는데, 그 주차장 남쪽에서 이 짧은 노치트레일이 출발을 한다. 이 트레일은 위 사진에 살짝 보이는 통나무 계단을 타고 침식된 지형의 위쪽으로 올라가서 절벽을 따라 걷는 것인데, 다시 간다면 해보는 것은 식은죽먹기지만, 문제는 과연 사우스다코다 그 시골에 또 갈 일이 있을까 하는 것이다.
10. GRAND CANYON RIM-TO-RIM ─ GRAND CANYON NATIONAL PARK
Distance: 23.5 miles | Difficulty: Extremely strenuous | Time: 10 to 14 hours as a day hike
위기주부의 버킷리스트 중의 하나가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에서 콜로라도 강까지 내려가는 것이다. 대협곡을 완전히 가로지르는 것을 림투림(rim-to-rim)이라고 하는데, 사실 당일 하이킹 코스로 추천하는 것은 전후의 숙박 등을 고려할 때 좀 무리가 있어보인다. 우리 가족은 2016년에 사우스카이밥 트레일로 시더리지(Cedar Ridge)까지만 내려갔다가 올라온 적은 있는데, 열심히 체력단련을 해서 당일로 카이밥으로 내려가서 브라이트앤젤로 올라오는, 그래서 저 사진속의 콜로라도 강의 다리를 직접 건너보는 계획을 세워봐야 겠다.
11. HIGH DUNE ─ GREAT SAND DUNES NATIONAL PARK & PRESERVE
Distance: 4 miles | Difficulty: Moderate | Time: 2 to 3 hours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제외한 미서부 본토의 31개 국립공원 중에서 두 곳만 아직 못 가봤는데, 그 중 하나가 콜로라도의 그레이트샌드듄 국립공원이다. 올해 가을에 희망하는 남부 콜로라도 단풍구경 여행을 가게 된다면 이 국립공원에 들릴 수는 있는데, 모래산을 왕복 4마일 걷는 이 트레일을 아내와 함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첫번째 방문에서 안 되면 앞서 언급한 것처럼 덴버로 이사를 가거나, 아니면 캠핑카로 미국을 떠돌때에만 가능한 이야기가 될 것 같다.
12. OLD RAG ─ SHENANDOAH NATIONAL PARK
Distance: 9.4 miles | Difficulty: Moderate | Time: 5 to 7 hours
워싱턴DC와 버지니아에 사시는 한국분들이 자주 가신다는 셰넌도어 국립공원은, 미국 LA에서 계속 살고있는 위기주부는 아직 못 가봤다. 셰넌도어의 수 많은 트레일 중에서 가장 힘들지만 멋진 트레일이라고 하는데, 일부러 이 국립공원을 방문하기 위해서 미동부 여행을 할 가능성은 없는 것 같고... 혹시나 우리 부부가 버지니아 주로 이사를 간다면, 아마 그로부터 1년안에 저 바위 위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된다.
13. PAINTBRUSH CANYON - CASCADE CANYON LOOP ─ GRAND TETON NATIONAL PARK
Distance: 20 miles | Difficulty: Very strenuous | Time: 8 to 12 hours
그랜드티턴 국립공원은 두 번 방문을 했지만, 모두 제니레이크 건너로 보이는 이 협곡들을 바라만 봐야했었다. 페인트브러쉬 협곡을 따라 Lake Solitude까지 올라갔다가 캐스케이드 협곡으로 내려오는 20마일의 루프는 환상적이겠지만, 당일하이킹으로는 위기주부에게는 무리가 있어 보인다. 다음 세번째 방문기회가 온다면 제니레이크 건너의 Hidden Falls와 Inspiration Point를 지나서 캐스케이드캐년의 입구만이라도 밟아보고 싶다.
14. CASCADE PASS TO SAHALE GLACIER CAMP ─ NORTH CASCADE NATIONAL PARK
Distance: 12 miles | Difficulty: Strenuous | Time: 5 to 8 hours
미국 워싱턴 주에 캐나다 국경 바로 아래에 있는 노스캐스케이드 국립공원은, 미서부 본토의 31개 국립공원 중에서 위기주부가 아마 마지막으로 방문하게될 곳이다. 호수와 빙하를 낀 바위산들 사이로 난 많은 트레일들 중에서 최고의 코스라고 하는데, 이 편도 트레일의 목적지는 사할리 글레이셔 캠프로 6개의 선착순 사이트가 빙하의 끝자락에 만들어져 있어서, 세상의 끝에 올라선 듯한 캠핑장이라고 한다. 솔직히 언제 가보게 될지? 갈 수 있을지? 기약이 없는 곳이다.
15. SYNCLINE LOOP ─ CANYONLANDS NATIONAL PARK
Distance: 8.4 miles | Difficulty: Strenuous | Time: 4 to 6 hours
옛날 캐년랜즈(그랜드캐년 아님^^) 국립공원을 방문했을 때 이 트레일이 시작되는 업히블돔(Upheaval Dome) 주차장까지 간 적은 있다. 싱클라인 루프트레일은 캐년의 절벽을 따라 협곡 아래로 내려갔다 올라오면서 그 정체불명의 업히블돔을 한바퀴 도는 것이라고 하는데, 초보자에게는 권하지 않는 어렵고 힘든 코스라고 한다. 언제고 4WD 자동차가 생기면 꼭 다시 가겠다고 다짐했던 캐년랜즈 국립공원인데, 그냥 편하게 자동차로 협곡 아래쪽을 한바퀴 돌 가능성이 더 높을 것 같다.
16. PRECIPICE TRAIL ─ ACADIA NATIONAL PARK
Distance: 2.5 miles | Difficulty: Strenuous | Time: 1.5 to 3 hours
지혜가 보스턴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한 후에, 거기서 가장 가까운 이 메인 주의 아카디아 국립공원을 방문할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트레일 이름대로 '낭떠러지'를 따라서 걷는 이 짧지만 강렬한 프레서피스 트레일을 방문하면 꼭 해볼 생각인데, 아내가 고소공포증은 없는데 같이 할 용기를 내어줄 지가 가장 관건이다. 또 이 트레일은 겨울에 눈이 내리면 폐쇄되고 봄부터 초여름까지는 매의 번식을 위해 또 폐쇄된다고 하므로, 시기를 잘 맞춰서 보스턴을 방문해 렌트카를 빌려야 한다.
17. UPPER YOSEMITE FALLS ─ YOSEMITE NATIONAL PARK
Distance: 10 miles | Difficulty: Strenuous | Time: 6 to 8 hours
2012년 메모리얼 연휴에 선배님 가족과 함께 요세미티 캠핑을 가서는, 우리 가족만 요세미티 폭포의 꼭대기까지 이 하이킹을 했었는데, 아래의 여행기를 클릭해서 사진과 함께 보실 수 있다. 당시 왕복 8시간으로 우리 가족이 함께 한 가장 오래걸린 힘든 하이킹이었는데, 그 기록은 작년 2020년에서야 깨어지게 된다.
우리는 왜 저 폭포 꼭대기까지 올라가야만 했을까? 어퍼요세미티폴트레일(Upper Yosemite Falls Trail)
18. HURRICANE RIDGE TO MOUNT ANGELES ─ OLYMPIC NATIONAL PARK
Distance: 6.5 miles | Difficulty: Moderate | Time: 4 to 6 hours
2009년 30일간 자동차여행을 하면서, 캐나다에서 다시 미국으로 돌아와 퀵실버님댁에 하루 신세를 지고는 다음날 허리케인리지에 함께 자동차로 올라갔었다. 이 트레일은 거기서 출발해 마운트앤젤스까지 산행을 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 트레일도 하고 싶고 아래쪽에 여러 폭포와 레인포레스트도 가보고 싶고, 또 드라큘라 마을과 바닷가도 가보고 싶고... 아무래도 또 방문해야 할 것 같은 워싱턴 주의 올림픽 국립공원이다.
19. HIGHLINE TRAIL ─ GLACIER NATIONAL PARK
Distance: 11.6 miles | Difficulty: Moderate | Time: 5 to 7 hours
위 사진에 보이는 도로인 고잉투더선 로드(Going-to-the-Sun Road)를 2009년에 달렸었는데, 이 트레일은 말 그대로 그 위쪽을 따라서 한바퀴 도는 하이라인 트레일이라고 한다. 당시 우리가 6월에 눈썰매를 탔던 로간패스 비지터센터에서 출발하는 루프로 오르고 내리는 것은 적기 때문에 거리에 비해서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는다고 한다. 글레이셔 국립공원은 요세미티, 자이언과 함께 이 포스팅에서 두 번 등장하는 3개의 국립공원으로, 그 만큼 멋진 트레일이 많은 것 같으므로 꼭 다시 가줘야 겠다.
20. THE NARROWS ─ ZION NATIONAL PARK
Distance: Up to 16 miles | Difficulty: Moderate to strenuous | Time: 10 to 13 hours for the top-down hike
역시 이 곳이 마지막에 등장을 해주신다~ 자이언 국립공원의 내로우스! 예의상 원문기사의 사진을 올려드렸지만, 아래의 3편의 여행기를 클릭하시면 작년에 우리 가족이 9시간 동안 내로우를 바텀업(bottom-up)으로 하이킹한 사진과 동영상을 보실 수 있다. 물론 진정한 내로우의 완전정복은 탑다운(top-down) 16마일 코스를 해야겠지만, 가장 멋진 풍경들은 아래쪽에 다 있으므로 아쉬움은 전혀 없다. 그래도 누군가가 언제 탑다운을 또 하자고 하면, 또 지체없이 따라 나설 준비가 되어있다.
내로우(The Narrows) 하이킹 1, 시나와바템플(Temple of Sinawaba)에서 오더빌캐년(Orderville Canyon)
내로우(The Narrows) 하이킹 2, 컨플루언스를 지나서 '월스트리트(Wall Street)'가 거의 끝나는 곳까지
내로우(The Narrows) 하이킹 3, 버진 강(Virgin River) 물속을 함께 걸었던 우리 가족의 '인생 하이킹'
이상으로 EARTH TREKKERS에서 추천한 미국 국립공원에서 최고의 데이하이크(day hike) 코스 20개를 소개해드렸는데, 위기주부는 그 중에서 5개의 트레일을 해보았다. 그러나 이 리스트가 객관적이고 절대적인 것도 아니고, 이렇게 글을 올린다고 해서 내가 20개의 트레일을 꼭 모두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다... 그냥 아내와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다보면, 저 못 가본 곳들의 사진 속에 우리의 모습을 하나둘 새겨넣을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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