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도시관광기/뉴욕

엄마와 딸 둘이서 뉴욕여행 2탄, Mid-Semester Break에 다녀온 지혜와 뉴욕여행 (10/9~13, 2018)

위기주부 2018. 10. 1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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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모녀 뉴욕여행 포스팅은 아내가 페이스북에 올렸던 사진과 내용을 그대로 옮겨와 블로그에 올린 것입니다.

토요일 아침, 브로드웨이길을 다 막고 장터가 열렸다.

비오는 뉴욕

Ippudo Ramen, 비도 오고 춥고 이 라면집에서 두번 먹음. 라면 먹으러 뉴욕온거 같다.

락펠러 센터 앞

벌써 스케이트를 타네. 작년 12월에 왔을 때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멋졌었는데... (클릭!)

MoMA, 샤갈

MoMA, 이 많은 사람들이 보고있는 그림은?

바로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MoMA, 매주 금요일 오후4시부터 8시까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4시전에 오면 꽤 긴 줄을 서서 기다려야 되지만, 아예 5시 다 되어 갔더니 바로 들어갈수 있었다. 단 무지하게 많은 사람은 각오해야 함.

뉴욕에 왔으니 뮤지컬을 또 봐야지. 이번에는 <웨이트리스> Waitress

14세 관람가로 아이들이 보기엔 좀 적절하지 않은 뮤지컬인데, 이제 지혜도 다 커서 둘이 아주 재밌게 봤다.

뮤지컬 끝나고 호텔가는 길, 밤 11시인데 사람이 바글바글

여기 봐~

Yelp에서 리뷰 갯수가 가장 많은 커피집을 검색해서 찾아갔다. <Bibble&Sip> 저 동그란 빵 안에 슈크림과 비슷한 아주 부드러운 크림이 들어있는데 겉은 바삭하고 너무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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