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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인터넷 사용을 위한 와이드모바일 포켓와이파이 할인예약 안내와 미국여행 필수앱 소개

위기주부 2016. 3. 2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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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물론 전세계 해외여행에서 이제 인터넷 연결은 가장 중요한 필수적인 준비항목인데요, 혼자 해외여행하시면서 잠깐 사용하는거라면 데이터 로밍이나, 현지 유심칩을 구매하시는 방법이 간단하겠지만, 여행중에 인터넷 사용을 많이 하거나 여러 명이 함께 여행을 하신다면 '인터넷 에그'라고도 불리는 포켓와이파이(Pocket Wi-Fi)를 요즘은 많이 사용하십니다.




위의 사진을 클릭하시면 "위기주부 블로그 방문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으로 해외데이터로밍 분야의 1등기업인 와이드모바일의 포켓와이파이를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이 가능하십니다. 와이드모바일은 인천국제공항에도 로밍센터를 운영해서 예약하신 기기를 해외여행 전후로 편리하게 수령 및 반납이 가능하신 것이 큰 장점이라고 합니다.



특히 미국에서는 4G LTE망을 이용해서 빠르고 저렴하게, 최대 10개의 인터넷 기기까지 동시에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미주지역은 물론 전세계의 포켓와이파이 국가별 사용요금의 특별 할인가격을 보시려면, 역시 위의 사진을 클릭하셔서 확인하시고 또 바로 예약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위기주부는 미국 LA에 거주하고 있는 관계로 직접 한국의 포켓와이파이 사용기를 올릴 수는 없어서, 와이드모바일 홈페이지에 소개된 포켓와이파이를 들고 미국 LA 여행을 하는 위의 동영상을 보여드립니다. 대신에 포켓와이파이로 여행지에서 인터넷을 빵빵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분들을 위한 미국여행의 필수 스마트폰 앱 5개를 아래에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1. 구글맵(Google Maps)


지도가 여행의 필수품인 것은 너무나 당연한데요, 예전에는 여행안내서나 실제 종이지도를 들고 다녔다면, 요즘은 그 지도가 스마트폰 속으로 들어갔다는 것이 차이입니다. 구글맵은 현재 교통상황에 따른 최적의 운전 경로를 보여주기 때문에 자동차로 여행을 하시는 분들께도 좋지만, 오른쪽 화면처럼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이동하는 방법과 예상 소요시간까지 정확히 안내해주기 때문에 '뚜벅이' 여행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됩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 있는 곳의 주변 맛집이나 여행지 정보들도 아주 편리하게 링크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2.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


가장 유명한 '여행도우미' 앱이라고 할 수 있는 트립어드바이저는 각 여행지의 숙박과 음식점, 볼거리 등등에 대한 모든 정보를 순위에 따라서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특히 실제 해당지역을 여행한 전세계인들의 평점에 의해서 결정되는 인기있는 볼거리들인 "Things to Do"의 순위를 참고하시면, 여행지에서 꼭 가보거나 해봐야 하는 것들을 쉽게 정하실 수 있고, 또 한국의 여행안내서에서는 놓치고 있는 숨은 명소를 찾으실 수도 있답니다.



3. 옐프(Yelp)


여행에서는 구경도 좋지만, 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의 필수앱은 옐프입니다. 원하는 지역이나 주변의 음식점들을 아주 세분화해서 검색이 가능하고, 이용한 사람들의 평점은 물론이고, 가격대와 영업시간과 메뉴판도 확인이 가능하며 바로 예약을 할 수도 있습니다. 리뷰의 갯수가 아주 적은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관광지의 레스토랑들은 리뷰가 수백개씩 모여서 순위가 정해진 것이기 때문에, 전세계에서 가장 신뢰성이 있는 음식점 평가 사이트로 믿고 이용하셔도 됩니다.



4. 개스버디(GasBuddy)


미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주요소 가격비교 앱입니다. 터치 한 번으로 주변 주유소들의 현재 가격을 바로 찾아보고, 그 중 가장 저렴한 주유소를 지도상에서 바로 찾아갈 수 있는 미국 자동차여행의 필수앱입니다. 오른쪽 캡쳐화면의 지도상에 주유소 상표 아래 표시된 숫자들이 가격인데요, 미국에서 2.59달러라고 하는 것은 1 갤런의 가격으로, 1 갤런(gal)은 약 3.8 리터(ℓ)이므로 현재 1달러를 1,200원이라고 가정하면, 리터당 818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5. 우버(Uber)


미국여행의 마지막 필수앱은 요즘 너무나도 유명한 우버입니다. 위 화면은 LA 한인타운에서 차량을 부르기 위한 모습인데요,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같은 대도시의 경우에는 맨 아래에 다양한 종류의 차량을 선택할 수 있는데, 가장 저렴하게 많이 이용하는 uberX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목적지를 선택하고 차량을 부르면 가격과 차량의 종류가 표시가 되고, 도착한 차량을 이용해 목적지에 내리면, 회원가입시에 입력한 신용카드에서 자동결재가 되기 때문에 영어를 할 필요도 돈을 꺼낼 필요도 없어서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따로 운전자에게 팁을 줄 필요도 없음) 최초 회원가입시에는 프로모션코드(promo code)를 입력하면 첫번째 이용시 $15까지 무료탑승도 가능한데요, 필요하시면 위의 'uberchadue'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우버채듀...^^




P.S. 위의 링크로 와이드모바일 포켓와이파이를 할인예약을 해주신 분들은 아래에 덧글 남겨주시면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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