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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어쩌면 미국서부에서 가장 유명한 미국의 국립공원임에도 불구하고, 나에게는 항상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인 그랜드캐년(Grand Canyon) 국립공원~ 미국 LA에 사는 놈이 이런 말 한다고, 한국에 계신 분이 뭐라고 해도 할 수 없다...^^ 왜냐하면, 단순히 LA에서 차로 안쉬고 8시간이나 걸린다는 간단한 이유말고도, 나에게는 좀 더 복잡하고도 다른, 일종의 심리적인 이유가 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렇게 자주 온 그랜드캐년이 왜 나에게는 멀게 느껴지는 것일까? 그 이유는 다음날 일출사진을 보면서 계속...^^
그래서, 이렇게 자주 온 그랜드캐년이 왜 나에게는 멀게 느껴지는 것일까? 그 이유는 다음날 일출사진을 보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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