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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한 미스터리의 저절로 움직이는 바위들의 경주(race)를 구경하고 나서, 우리는 데스밸리 국립공원 경주장(The Racetrack)의 관중석(The Grandstand)으로 향했다.
이 분화구들은 불과 2천년 정도밖에 안 된 굉장히 특이한 화산지형인데, 지각변동으로 땅 속으로 들어간 수분이 마그마에 의해서 데워진 후에 증기폭발(steam explosion)을 한 것이라고 한다. 마그마가 직접 분출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진처럼 테두리가 깔끔하게 잘려나갈 수 있어던 모양이다. 그냥 쉽게 지구의 물집이 터진 자국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이 분화구들은 불과 2천년 정도밖에 안 된 굉장히 특이한 화산지형인데, 지각변동으로 땅 속으로 들어간 수분이 마그마에 의해서 데워진 후에 증기폭발(steam explosion)을 한 것이라고 한다. 마그마가 직접 분출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사진처럼 테두리가 깔끔하게 잘려나갈 수 있어던 모양이다. 그냥 쉽게 지구의 물집이 터진 자국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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