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08.12.6 ~ 2008.12.7 (1박 2일) 컨셉: 도시를 떠난 휴양&자연여행 경로: 스토브파이프웰 → 퍼니스크릭 → 배드워터 → 단테스뷰 '데스밸리(Death Valley)'라고 하면 뭐가 제일 먼저 떠오를까? 왜 이곳을 '죽음의 계곡'이라고 부르게 되었을까? 현재 지구상에서 인간이 상시 거주하는 장소 중에서는 가장 더운 곳, 지구의 서쪽 절반에서는 해발고도가 가장 낮은 곳... 이제, 이런 데스밸리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곳으로 찾아간다. 바로 배드워터(Bad Water) 지역이다. Devil's Golf Course에서 골프는 안치고 소금만 먹어보고는 다시 잘 포장된 도로로 나와 남쪽으로 달린다. 이 직선의 도로를 남쪽으로 달리면 계속 해발고도가 조금씩 낮아지는 내리막인데, 이 왕복 2..